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경기도 고양시 대자동에 위치한 강강술래 8호점 오픈을 앞두고 전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상량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강강술래 대자동 지점은 대지 포함 2만 5천 평, 150석 규모로 지어지는 초대형 외식공간으로 오는 6월 초 오픈을 앞두고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이곳은 고풍스런 한옥 스타일에 병풍처럼 둘러싼 숲 속 정원이 드넓게 펼쳐져 있어 나들이 가족, 연인고객들이 식사도 하고 산책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축구·족구장 등 스포츠시설도 구비해 직장인들의 단체 야유회 공간으로도 손색없다.
강강술래는 향후 한식당뿐만 아니라 양식당, 커피전문점과 민속박물관, 미술관, 분재공원, 영유아 놀이시설 등 식문화테마파크로 조성해 단순히 식사만 하는 곳이 아닌 산림욕, 스파를 즐기며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문화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강강술래 김상국 사장은 “5년여 이상 공들인 강강술래 대자동 지점이 대들보를 얹는 상량식 시간을 가지면서 마침내 완성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이곳은 기존 강강술래와는 확실한 차별화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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