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D&D는 강남과 용산일대에 강동 큐브(QV), 용산 큐브(QV)를 분양 한다.
강동과 용산 지역은 풍부한 임대수요로 대표적 오피스텔 투자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SK D&D는 먼저 이달 중 강동 큐브를 분양할 예정이다.
강동 큐브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91가구, 오피스텔 35실(공급면적 24~33㎡)로 구성된다.
인근 직장인의 수요에 맞춰 소형 위주로 구성된 수익형 투자상품이다.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더블역세권이며, 천호대로변에 위치해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강남 및 서울 각지로 접근하기 쉽다.
용산큐브는 지하2층에서 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99세대와 오피스텔 165실로 구성된다.
1호선 남영역과 4, 6호선 삼각지역이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다.
또한, 풍부한 개발 호재와 인근 소형 오피스텔 공급 부족으로 인해 투자가치가 높다는 분석이다.
한편, 1, 2인 가구 증가와 각종 규제 완화 등으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인기를 끌자 건설업체들이 대거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 관계자는 “올해 공급 됐거나 예정인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은 총 7300가구 규모로 5년 동안 작년(8438실)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부동산전문가들은 임대수요와 수익률이 안정적인 역세권 인근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분양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더블, 트리플 역세권이라면 금상첨화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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