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나가수)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이 화제다.
지난 1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가수'의 각 가수 경연과 마지막 순위 발표에 대한 일본 네티즌의 반응을 한국어로 번역한 글이 게재됐다.
일본 네티즌들은 임재범과 박정현에게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남진의 '빈잔'을 부른 임재범에 대해 "카리스마가 엄청나다" "음악이 굉장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편곡해 부른 박정현에 대해서는 "굉장한 가창력이다" "노래도 잘하는데 얼굴도 엄청나다" "초고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 김연우, BMK, 윤도현, 김범수, 이소라 등에 대해서도 호평이 쏟아졌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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