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체어가 KBS 2TV 월화 드라마 ‘동안미녀’에 소품 협찬을 한다.
이노체어는 주인공 이소영(장나라)이 입사한 패션회사 ‘더스타일’의 곳곳에 ‘이노체어 300시리즈’, ‘Top시리즈’, ‘TeenTeen시리즈’ 등 다양한 의자 60여개를 제공했다.
극중 ‘더스타일’의 지승일(류진) 사장이 사용하는 의자는 ‘이노체어 300시리즈’로, 풋레스트&헤드레스트가 있는 풀 옵션 지압롤러 기능 제품이다. 소비자가는 77만원.
이소영이 사용하는 직원용 의자는 ‘TeenTeen시리즈’ 제품이며, 디자인팀장 강윤서(김민서)가 사용하는 의자는 ‘Top시리즈 제품’이다. 각 가격은 24만7천원, 41만6천원이다.
협찬 제품은 등받이가 180도 뒤로 젖혀지는 것들로, 필요에 따라 간이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 등받이 자동리턴시스템을 이용하면 복근운동도 가능하다.
이노체어 생산 이노퍼니의 배기성 대표는 “동안 트렌드가 대세인 요즘, ‘이노체어’도 의자를 이용한 스트레칭, 복근운동 등을 통해 동안 만들기에 일조한다는 자부심이 크다”며 소품 협찬 계기를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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