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연합의 국영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이 '월드 트래블 어워드(WTA)'의 중동지역 시상식에서 ‘중동지역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에티하드항공은 ‘중동지역 최고의 항공사’뿐만 아니라, ‘중동지역 최고의 퍼스트클래스,’ ‘중동지역 최고의 승무원,’ ‘중동지역 최고의 기내 엔터테인먼트’로도 선정됐다.
에티하드항공의 피터 봄가트너(Peter Baumgartner)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중동지역은 에티하드항공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지역인만큼 ‘중동지역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돼 더 의미가 크다”며, “특별한 서비스와 최고의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며, 이번 수상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최고의 항공사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은 전 세계 여행 및 항공 업계 종사자 21만3천 명의 투표로 선정됐으며, 에티하드항공은 올 해 하반기 런던에서 개최되는 WTA 글로벌 시상식에 중동지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세계 유수의 항공사들과 경쟁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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