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하늘채는 ‘에듀 마케팅’을 접목한 아파트로 자녀의 교육과 안전, 즐거움을 고려한 ‘키즈 커뮤니티’를 조성했다.
영어교육기관 YBM과 연계해 교육프로그램을 지원, 연령이나 학습 수준에 따라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
미취학 아동은 단지 내 키즈 카페에서 놀이를 통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다. 또 초등학생은 단지 내 YBM 영어 학원을 입주지정 종료일로부터 2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 세대에 인터넷을 통한 이러닝을 지원,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는 인터넷으로도 학습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학원까지 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단지 안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아이들의 안전과 시간절약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키즈 케어(Kids Care) 서비스도 눈에 띈다. 단지 홈페이지를 통해 집, 보육시설, 부모, 회사가 연계돼 언제든지 웹캠으로 자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내에 산책로와 5가지 주제의 테마놀이터가 꾸며질 계획이다. 320m의 왕벚꽃길과 1.1km 산책로가 조성되며, 척척박사놀이터, 숲속동화놀이터 등에서 다양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독서실, 시청각실 등이 별도로 마련돼 공부나 독서를 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760만 원 대 부터이며, 입주 시기는 2013년 5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유진-기태영 '결혼', 드라마가 현실로
·과자 값 폭등, 차라리'고기'가 더 싸다
·'나가수' 첫 기립박수, 스포일러 속출
·JYJ 김재중, 손연재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굵고 짧은 다리 '맥시스커트'로 고민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