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고소한 맛 담은 ‘5가지 곡물가루 팥빙수’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하는 팥빙수는 시원하고 아삭한 얼음 위에 달콤한 통팥과 우유, 고소한 오곡가루와 콘플레이크로 맛을 낸 제품.
기본 재료를 적극 활용해, 고소하고 달콤한 전통빙수 맛을 구현하고자했으며, 식감을 강조하는 음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해 팥앙금이 듬뿍 들어간 찹쌀떡을 통째로 얹었다. 가격은 3,500원.
또한, 롯데리아는 아이스커피 2종을 비롯해 토네이도 5종(스트로베리, 녹차, 커피, 초코쿠키, 매직팝), 에이드 3종(레몬, 자몽, 파이애플), 주스 3종(사과, 포도, 오렌지), 아이스크림류, 쉐이크 등 20여종의 다양한 여름 아이스 메뉴를 선보이며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 공략을 개시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오리지널 빙수를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5가지 곡물가루를 더한 팥빙수를 내놓게 됐다”며, “롯데리아의 다양하고 풍성한 20여종 아이스 메뉴로 올 여름 고객들의 더위를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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