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귀지큐브 종로센터에서는 중국어 말하기 과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1:1 중국어 말하기 전문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중국으로 유학을 가는 영어권 학생들의 숫자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삼성그룹에서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 중국어 어학자격 보유자에게 가점을 부여하기로 결정, 기존 임직원들 대상의 중국어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중국어 말하기 전문 과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랭귀지큐브는 철저한 개인별 능력에 따른 맞춤 지도로 단기간에 중국어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종로센터는 1:1 중국어 말하기 과정 오프닝 이벤트로 6월까지 중국어 회화과정 등록 시, 모든 수강생에게 무료로 교재를 증정한다.
또 3개월 이상 등록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랭귀지규브 종로센터 임민숙 센터장은 “삼성이 공채 때 외국어 가점을 주는 것은 중국어가 처음이다”라며 “무엇보다 중국의 경제 성장에 따라 중국어 활용 능력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되고 있으므로, 중국어 말하기 능력을 중심으로 실력을 향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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