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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자퇴한 김정훈, “나는 원래 과학자가 꿈이다”
입력 2011-05-11 11:21:32 수정 2011051112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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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서울대 치대 자퇴 이유를 밝혔다.

김정훈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초등학교부터 고3때까지 12년간 과학자가 내 꿈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능시험을 앞두고 여러 가지 경제적인 형편과 환경 때문에 전문직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울대 치대에 진학했다.”며 “하지만 진학하자마자 굉장히 많이 후회를 해 전과를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진로에 대한 고민 중 김정훈은 캐스팅 제안을 받아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위해 2004년 서울대에서 자퇴했다.

한편, 과학자를 향한 열망을 내비치며 연구소를 만들자고 발언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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