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8일, 6일부터 9일까지 총 2차에 걸쳐 일본 큐슈지역을 돌아보는 일본철도 벤치마킹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재난으로 침체되어있는 일본에 희망을 주고, 일본여행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된 이번 연수는 총 80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일본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연수 기간 동안 하카타 시티, 우도신궁, 도깨비 빨래판, 가마도 지옥, 유노하나 등을 둘러보았다고 한다.
코레일관광개발의 길기연대표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일본여행의 안전성을 직접 임직원들이 경험하고 알림으로써 한일 양국의 관광활성화는 물론, 코레일관광개발과 JR큐슈와의 보다 발전된 관계를 유지하고, 일본의 발전된 철도서비스를 벤치마킹해 고품격 철도 서비스와 차별화된 여행상품개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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