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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인성의 밸런스를 맞춘 ‘영어비전캠프’
입력 2012-05-09 14:26:55 수정 2011050914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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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에듀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각 국가별, 지역별로 해외영어캠프를 준비했다.

이번 캠프는 미국을 비롯한 필리핀, 호주, 중국에서 영어공부와 함께 인성을 함양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 미국 동부 탐방 영어캠프

이 캠프기간은 총 4주로, 3박 4일 뉴욕투어를 시작으로 초등은 뉴욕에서, 중등은 보스턴에서 캠프를 진행한다.

뉴욕은 명문학교 교사에게 일일 5시간 집중적으로 ESL을 배우고, 보스턴은 명문 사립학교에서 정규 스쿨링 및 방과 후 ESL 수업을 듣는다.

주말 액티비티로 뉴욕은 맨하탄 관광 및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Wax museum을 방문하고 보스턴은 아이비리그, 하버드 대학 탐방 및 보스턴 시내관광을 하며 다양한 박물관을 방문한다.

두 곳 모두 현지 크리스천 학생들과 함께 Outdoor Summer Camping에 참가해 현지에서 체험할 수 있는 여름캠핑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동산에듀만이 가지고 있는 영어바이블 스터디와 나눔의 시간을 통해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시기의 아이들을 실력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데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필리핀 영어캠프

일대일 맞춤형 일일 4시간, 그룹수업 3시간의 Communication Skill Up 프로그램을 5주 동안 진행한다.

마닐라 나사렛 신학대학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아이들의 안전과 실력 향상에 필요한 최적조건을 갖추었다.

학사 이상의 교사들이 일대일 ESL 수업을 비롯해 프리젠테이션, 리스닝 강화 훈련, 멀티미디어 등 영어 말하기의 자신감을 높여줄 다양한 수업을 선보인다. 따라서 개인별 취약 영역을 보강하고, 모든 영역에서 실력이 향상되도록 돕는다.

특히 스피킹과 리스닝에 중점을 두고, 영어로 말하기에 날개를 달아주는 캠프다. 뿐만 아니라 1식 6찬의 한식과 현지음식,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 주말체험학습으로 언어뿐 아니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영어바이블 스터디와 나눔의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호주 영어캠프

4주 코스로, 호주 케언즈 스쿨링과 시드니 투어를 함께 할 수 있는 캠프다.

호주의 크리스천 명문 사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동일하게 수업을 체험하는 스쿨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방과 후 ESL 수업이 준비돼 있다.

같은 반 현지 학생을 단짝으로 맺어주는 버디 프로그램은 낯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준다. 또한 다양한 주말 액티비티를 비롯해 2박3일의 시드니 투어로, 영어와 함께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 중국어 캠프

중국어뿐 아니라 영어도 함께 배울 수 있는 1석 2조 캠프로 3주 동안 진행된다.

한국과 중국정부가 인정한 국제학교에서 루동대학교 강사들로 이뤄졌으며, 수준별로 진행되는 영어와 중국어 수업을 통해 두 언어를 마스터 할 수 있다.

대학교 내에 한국인만을 위한 기숙사와 식당, 매점 등을 운영해 안전을 보장하고, 주말에 특수학교 및 기업체를 견학하여 문화 탐방과 더불어 다양한 재능 활동을 통한 소질 개발을 도와주고 있다.

▲ 국내 영어비전캠프

3주, 2주, 5박6일 과정으로 성균관 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원어민 선교사와 함께 하는 국내캠프는 일만원비전캠프의 일환으로 이번 여름에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초청해 캠프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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