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평생 식습관을 형성하는 유아기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식품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아주고, 스스로 올바른 식품을 선택해 골고루 섭취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쿠킹 클래스’는 6세 전후 어린이와 엄마 10~12커플을 받으며, 유아원 및 유치원 등 교육기관, 동호회, 레포츠 센터 등의 단체는 누구나 전화·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트루라이프 친환경 식품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클래스는 트루라이프 전문 영양사의 ‘몸에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알기’ 강좌와 어린이 스스로 건강 샐러드를 만들어보는 요리 실습이 진행된다.
퀴즈나 탑 쌓기 등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식품 정보를 익히고,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면서 창의력 및 보람을 느끼도록 하는 등 유익한 교육 콘텐츠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트루라이프 측은 “최근 소아비만율이 증가 추세인데 반해 어린이들에게 식습관 개선 방법을 알려주는 강좌는 거의 없다”며, “트루라이프의 영양 교육 전문가들이 설계한 이번 클래스는 재미있고 교육적인 커리큘럼으로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031-960-3005, 이메일 [email protected]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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