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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11년 형 디오스 식기세척기’로 설거지 걱정 끝
입력 2012-05-09 11:42:56 수정 2011050911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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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011년 형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일반 가정에 적합한 6인용으로 3가지 모델이다.

이 제품은 80℃ 고온 세척과 자외선(UV) 램프로 2차 살균을 해 세균을 99.9% 감소시켜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세척 완료 후에도 제품 내부는 습기와 온기로 인해 세균 번식에 좋은 조건이 된다. 새 제품에 적용 된 자외선 살균 기술은 세균의 유전자(DNA)를 파괴해 번식을 못하게 하고 재 증식을 막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면 버튼만 누르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방식이라 식기를 넣고 빼기 편리하다.

1회 물 소비량이 7.7리터로 손 설거지의 1/8 수준이고 하루에 한 번씩 매일 사용할 경우 수도요금은 월 780원 정도이다. 소음도 일반 도서관 환경과 비슷한 45.5 데시벨 수준이다.

김정태 LG전자 HA마케팅팀장은 “주방은 더 이상 치우고 일하는 공간이 아니라 자신만의 가치를 더하는 예술적인 공간”이라며 “전면 디자인에 김상윤, 멘디니 등 유명 디자이너의 예술 작품을 적용해 주방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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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9 11:42:56 수정 2011050911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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