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150여종의 세계 각국 음식들을 한 자리에 모은 뷔페 레스토랑 ‘오리옥스 여의도 트윈타워점’을 오픈한다.
오리옥스는 일식과 중식, 한식부터 이탈리안식과 몽골리안식, 동남아시아식까지 다양한 세계 음식들을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신라호텔 출신 하범수 총조리장의 지휘 아래, 고품격 서양 전채요리, 즉석그릴구이, 아시안 전통음식, 각양각색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가 연출되며, 이들 음식은 뷔페뿐 아니라 코스메뉴, 단품 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또 사무실이 밀접한 지리적 여건을 고려, 직장인들을 위한 ‘조식뷔페’, 회식을 위한 ‘안주메뉴’도 별도 운영하며, 그 밖에 돌잔치, 백일 등 가족연회와 비즈니스 모임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구비할 예정이다.
아워홈은 이번 오리옥스 오픈을 기념,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5월 11일에는 여의도 인근 고객과 파워블로거, VIP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하며, 사전 예약고객 대상 3명이 오면 1명이 공짜인 ‘3+1’ 행사도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더불어 기러기 아빠들을 위한 조식 쿠폰, 직장인 회식을 지원하는 생맥주 5000원 무제한 제공 등의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오리옥스에서 세계의 맛집을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영등포 타임스퀘어점과 여의도 트윈타워점에 이어, 7월엔 역삼 GS타워점도 문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02)3773-121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윤종신 여권사진,‘그는 사실 독립운동가 였다’
·이아현, 재혼 5년 만에 끝내 파경 ‘충격’
·소아비만‘밥 말아 먹다 인생 말아 먹는다?’
·이승기-장윤정, 효도 잘 할 연예인 1위
·윤계상, 공효진에게 ‘물세례 굴욕’
·'최고의 사랑' 속 ‘유인나 스카프’ 관심 폭발
·주방에서 세상을 말한다, 연극 ‘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