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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캐니멀’, 곳곳에서 아이들 눈길 사로잡다

입력 2011-05-07 06:26:45 수정 20110507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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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전문회사 부즈클럽이 만든 애니메이션 ‘캐니멀(Canimals)’이 지난 3월 EBS 방영을 시작한 이후, 많은 어린이들과 주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캔(can)과 애니멀(animal)의 합성어인 캐니멀은 사람들 눈에 보이진 않지만 언제나 우리들 곁에 있다는 콘셉트로 호기심과 모험심이 가득 찬 동물들이 주인공이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애완동물이 캔에서 나온다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포맷 구성이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에게 크게 어필하며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귀엽고 친근한 모습의 캐니멀은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펼치고 있다.

캐니멀은 파리바게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맺고, ‘캐니멀’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빵과 초콜릿,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이미 먹보 강아지 울리를 주인공으로 한 ‘울리가 좋아하는 포도 땅콩 크림빵’과 ‘캐니멀 롤리 초코’ 시리즈가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주관으로 조성된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캐릭터월드에도 ‘캐니멀’이 입점했다.

‘캐니멀 애니메이션’은 캐릭터 월드의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지하 1층 캐릭터 샵에서는 캐니멀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봉제인형을 구매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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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7 06:26:45 수정 20110507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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