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속 유인나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인나가 맡은 강세리는 과거 걸그룹 '국보소녀'로 활동할 때는 주목 받지 못했지만, 현재는 가수, 연기자 겸 MC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다.
드라마 속 강세리는 언제나 이슈를 몰고 다니는 패셔니스타로 그려지며, 첫 방송에서는 그녀의 공항패션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그녀의 착용 제품이 백화점 인기상품이 되는 등의 상황이 연출됐다.
이 날 유인나가 보여준 공항 패션에서 그녀의 공항 패션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 것은 단연 스카프. 이 스카프는 '액세서라이즈' 제품으로, 플라워 패턴에 자연스러운 기계주름을 더해 특별한 연출법 없이도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액세서라이즈 마케팅담당자는 "'최고의 사랑'에서 유인나 착용한 이후 매장에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환절기 필수 아이템이라 더욱 많이 찾는 것 같다"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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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6 13:26:19
수정 2011050613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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