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버블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부의 '그린카드' 사업에 녹색제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
그린카드제도는 에너지를 절약하면 제공하는 탄소 포인트뿐만 아니라 친환경 제품 구매나 카드사용 및 대중교통 이용 시, 제휴가맹점 이용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모든 포인트는 에코머니로 적립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공공기관 및 지자체가 운영하는 스포츠, 문화, 주차 등 시설물 이용 시 할인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슈가버블은 지난 2010년 5월 액체 세탁세제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 탄소성적표지는 제품의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CO2로 환산해 인증해주는 제도다.
'슈가버블 고농축 액체세탁세제'는 인체에 해로운 형광표백제와 환경호르몬 물질인 SLS (Sodium Lauryl Sulfate)가 첨가되지 않은 것이 특징. SLS는 세정효능이 좋아 세제 등에 널리 사용되는 계면활성제이다.
슈가버블 소재춘 사장은 "환경부의 '그린카드'사업 제조 기업으로 선정 된 것을 계기로 친환경제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조인성 전역,'무한도전'으로 컴백하나
·완벽 S라인 최여진,‘그녀의 청바지가 궁금해’
·오메가-3, 중성지방 낮추는데 ‘효과있다’
·나가수 임재범, 음원 이어 음반도 '올킬'
·'핑클 리더는 나!' 김준희 깜짝 고백
·초등수학, 이렇게 하면 100점 맞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