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성형기술은 이미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은 상태며, 실제로 외국 의료진이 한국을 방문해 의료기술을 배워가기도 한다.
원진성형외과 관계자는 “외국인 방문 환자가 늘고 있으며, 이는 한류열풍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로 중국에서는 한국연예인처럼 성형수술을 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성형수술을 위해 단체로 한국을 방문해 성형을 하는 중국 관광객들도 많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중국 관광객들의 원활한 방문을 위해 원진성형외과는 중국어에 능통한 코디네이터를 채용,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다. 또 중국인 환자에게 보다 나은 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항 픽업 서비스, 쇼핑 및 관광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외국인 환자 전용 숙소도 보유하고 있다.
박원진 원진성형외과 원장은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의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중”이라며, “중국어를 비롯해 일본어, 영어 등의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며, 가상성형 서비스, 메신저 실시간 상담 등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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