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의 필수 아이템은 카네이션이다. 그러나 아무리 싱싱한 카네이션 꽃도 반나절만 지나면 시들시들해진다. 이번 어버이날만큼은 좀 더 색다른 카네이션으로 센스 있는 자녀가 되어 보자.
▲ 맛있는 선물, 카네이션 품은 케이크
파리바게뜨에서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러브 카네이션 케이크’와 ‘로즈부케 케이크’를 선보였다.
‘러브 카네이션 케이크’는 카네이션 모양의 머랭과 초코판으로 장식했으며, ‘로즈부케 케이크’는 모카케이크에 사랑스런 꽃 머랭과 하트 쿠키를 올린 제품이다. 제품 구매 시 카네이션 모양의 초가 함께 제공된다.
▲ 카네이션 초콜릿으로 달콤한 어버이날 만들기
롯데제과는 부모님께 초콜릿과 카네이션을 함께 선물하자는 의미로 5월 한 달간 한정 상품 ‘카네이션 가나’를 선보인다.
기존 가나 초콜릿 포장을 카네이션 이미지로 바꿨으며, 화분 형태의 포장 제품도 내놓았다. 6천원 제품 구입 시 카네이션 배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 시들지 않는 카네이션으로 감사의 마음 전해요
오랫동안 꽃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카네이션도 있다.
비누로 만든 카네이션은 시들지 않는 꽃송이로, 은은한 아로마 향을 담고 있다. 꽃잎을 뜯으면 비누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생화를 직접 가공해 시들지 않도록 처리한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촉촉한 생화의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최소 3년 이상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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