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6일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신한은행 등 기업체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 날 행사에서 신한은행의 콜센터 상담원들은 ‘사랑 잇는 전화’를 통해 관계를 맺어온 독거어르신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민요가수 및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을 함께 관람하면서 음식을 나눴다.
‘사랑 잇는 전화’는 콜센터 상담원이 홀로사시는 어르신과 1:1 결연을 맺고, 주 2~3회 전화를 통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봉사활동이다. 신한은행의 150명의 상담원이 올해 1월부터 독거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에 102만 명에 달하는 독거어르신들이 계신다”며, “더욱 많은 독거어르신과 결연하고, 도시락배달, 명절 상차림 지원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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