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즐겁고 신나는 어린이 명절“ 2011년 어린이날 체험교육을 5일 어린이날에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신나는 볼거리’, ‘우리민속의 향기 속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 여행’의 세 가지로 나누어진 체험교육 실시한다.
‘신나는 볼거리’에서는 공연으로는 ‘소리로 들려주는 옛 이야기’, ‘북청사자 탈놀이’, ‘마술과 함께하는 인형극’이 있다.
‘우리 민속의 향기 속으로’에서는 박물관 마당 가득히 설치된 몽골텐트 안에서 13가지 이상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는 금박댕기 만들기, 다문화 악기체험, 전래놀이 장난감 만들기, 부채에 예쁜 그림 그리기 등이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여행’에서는 옛날 교실에서 사진찍기, 뽑기, 아이스케키 장수, 옛날 만화 주인공 되기, 문방구 장난감 등을 경험한다.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측은 “2011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풍성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며, “어린이와 가족 모두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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