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이 ‘꿈나무’, ‘孝’, ‘가족’ 사랑의 3가지 테마로 가족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먼 걸음에도 불구하고 고객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5월을 맞아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취지이다.
캠페인 기간인 20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 혜택이 있다.
어린이 날 전후인 4일과 6일은 99년 이후 출생한 자녀를 둔 고객에게 어린이학용품을 증정하는 ‘꿈나무 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어버이날 익일인 9일에는 전 방문고객에게 감사의 떡을 제공하는 ‘효 사랑’ 캠페인이 있다.
11일부터 20일까지 ‘가족 사랑’ 캠페인을 통해 가족들에게 평소에 전하지 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엽서 제공은 물론 우편발송까지 대행해 준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인터넷과 ARS 같은 자동화 채널이 빠르고 편리해도, 친절한 상담원의 미소와 목소리가 작은 감동이 될 때가 있다.”며, “고객센터를 직접 방문한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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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4 09:46:25
수정 2011050409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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