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의 미국 유아용품 브랜드 먼치킨이 흘림방지스낵통 5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먼치킨은 이를 기념해 이색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는 네이버 이츠맘 카페(//cafe.naver.com/itsmom.cafe)에서 ‘흘림방지스낵통’으로 재미있는 7행시를 댓글로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프랑스 완구 브랜드 스모비의 미니테팔 엑설런스를, 우수상 4명에게는 미니테팔 주방놀이 타입 C를, 장려상 10명에게는 스모비의 코툰 나이트멜로디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먼치킨 흘림방지스낵통은 The National Parenting Center(TNPC)가 주최하는 Seal of Approval(밀폐기술혁신상)을 수여 받은 제품으로, 통을 거꾸로 흔들어도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는 특수용기다.

뚜껑 디자인이 독특한 물결 모양으로 되어 있어 아이가 손을 넣을 시에도 부드러우며 쉽게 꺼내먹을 수 있다. 손잡이와 바닥 부분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 아이가 사용할 경우에도 쉽게 떨어뜨리지 않도록 해주며, 통 속에 손을 넣어 스낵을 집고 빼는 과정을 통해 소근육 발달을 돕는다. 생후 12개월 이상 사용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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