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핸드백이 창립 50주년 기념, 신진 작가 4인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가방’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핸드백은 에스콰이아 핸드백 특유의 모던한 스타일에 강준영, 김민경, 김보림, 황형신 등 개성 넘치는 신진 작가들의 위트 있으면서 실용적인 팝 아트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강준영 가방은 흰 도화지에 무심한 듯 그려 넣은 낙서가 매력이며, 김민경 가방은 비비드 컬러를 바탕으로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 넣어 가방에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모던하면서도 연두색 손잡이와 캐리커처로 유니크함을 강조한 김보림 가방, 그리고 몽환적 분위기의 패턴에 레드 손잡이로 포인트를 준 황형신 가방도 눈길을 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100개 한정판으로 출시, 라벨에 제품 번호와 작가 서명이 프린팅 돼 소장 가치 또한 높다.
한승희 에스콰이아 콜렉션 마케팅팀 주임은 "향후에도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하고 독창적인 아이디를 가진 작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디자인의 핸드백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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