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오는 5일 온라인 우리 농산물 장터인 ‘오마트(O’Mart)’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마트’는 CJ오쇼핑이 산지의 신선한 농, 축,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벤처농업대학과 손잡고 구축한 우리 농산물 온라인 장터다.
농수산물유통공사와 한국벤처농업대학이 우수 지역사업자 및 상품 발굴을 담당하고 CJ오쇼핑이 상품 판매와 마케팅을 맡는다.
CJ오쇼핑 프론티어상품팀 이준호 과장은 “오마트는 ‘농장’, ‘장터’라는 우리에게 친숙한 가치를 담고 있는 우리 농산물 전문 온라인 마켓으로서, 자연의 신선함이 살아 있는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라면서, “앞으로 농장 체험, 주말 농장 등 체험형 상품을 개발, 소개하고, 제철 식품을 이용한 식단 및 테이블 세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식탁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마트 오픈을 기념, 구매 고객에 친환경 농산물을 증정하는 행사가 이 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픈일인 5월 5일부터 31일까지 구매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모듬쌈, 맛타리버섯, 어린잎 채소로 구성된 ‘친환경 웰빙 가족 쌈세트’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6월 9일 별도로 공지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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