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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이요원-남규리, ‘신발에 눈길 가네’
입력 2011-04-30 07:19:24 수정 2011043007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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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49일’의 두 여주인공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규리(신지현 역)는 ‘단벌 영혼룩’을, 이와 반대로 이요원(송이경 역)은 매 회 통통 튀는 패션으로 많은 이들의 눈을 집중 시키고 있는 것. 특히, 이들의 아이템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슈즈’ 선택까지 캐릭터를 연구한 흔적이 역력하다.


▲ 발랄하거나 심플하거나

매 회 색다른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이요원 패션의 마무리는 깔끔한 ‘플랫슈즈’. 때로는 화이트 옥스퍼드화로 순수함을 더해주고, 때로는 컬러감 있는 플랫슈즈로 발랄하게 스타일링하는 것이 송이경 캐릭터의 포인트다.


▲ 청순하거나 귀엽거나

깜찍한 영혼, 남규리는 단벌신사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영혼룩을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 선보였던 ‘차차룩’은 핑크색으로 발랄함을 강조했다. 5회부터 지금까지 선보인 화이트룩은 남규리만의 순수함을 한층 부각시켰다는 평이다.

특히, 화이트 슈즈는 풋풋한 청순함이 묻어나는 바바라의 뷰티힐을 선택했다. 6cm의 높지 않은 굽으로 활동성을 높인 아이템이다.

바바라 관계자는 "요즘 49일로 인해 플랫슈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남규리가 신고 있는 바바라의 뷰티힐 인기가 좋아 낮은 힐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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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30 07:19:24 수정 2011043007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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