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 드라마 '49일' 에서 현대판 저승사자로 열연중인 정일우가 매거진 '싱글즈' 를 통해 관능미를 발산했다.
정일우는 이번 ‘싱글즈’ 화보에서 블랙과 레드만의 절제된 색감과 신비한 분위기로 강렬한 섹시미의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마치 영화 ‘트와일라잇’ 속 로버트 패틴슨을 연상시키는 다크 판타지 느낌의 화보 속 정일우는 뱀 피 무늬 재킷과 칭이 박힌 가죽 민소매 상의로 세련미와 강인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스모키’ 화장으로 달빛이 녹아 든 듯한 매혹적인 눈빛, 날렵한 턱 선의 섹시함까지 뽐내는 등 최근 가장 핫한 트렌드로 꼽히고 있는 배우로서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정일우는화보 촬영 중 ‘닭 벼슬’ 머리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49일’을 통해 2011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정일우의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은 '싱글즈'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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