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5월 한 달 간 ‘신한카드 고객사랑 Festival’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5일(어린이날), 8일(어버이날), 15일(스승의 날), 16일(성년의 날), 21일(부부의 날) 등 5월의 대표 기념일에 대중교통 및 테마파크 이용금액에 대해 캐시백해 주는 이벤트를 5월 한 달 간 진행한다.

행사 날짜에 신한후불교통카드로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을 이용하면 인당 1일 500원, 5일 최대 2,500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같은 날짜에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의 5개 테마파크에서 신한카드로 입장료를 결제하면 총 결제금액의 20%(최대 5,000원)를 캐시백 해주며 신한카드의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 제휴서비스와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몰(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YES24/롯데닷컴/신세계몰/신한카드)과 면세점(롯데/신라/동화/JDC/파라다이스/워커힐/한국관광공사/제주관광공사), 테마파크(에버랜드/롯데월드/서울랜드/대전 오월드/대구 우방랜드/통도 환타지아/부산 아쿠아리움/광주 금호패밀리랜드)에서 합산 50만 원 이상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7만원까지 5%를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 퀴즈 이벤트란을 통해 정답을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1,000명에게 사은품을 준다. 1등(1명)에게는 대한항공 A380 미주지역 퍼스트클래스 2인 항공권, 2등(2명)에게는 47인치 최신형 스마트TV, 3등(10명)에게는 아이패드2 64G 등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의미 있는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 연계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향후에도 고객의 진정한 생활 파트너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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