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외식과 쇼핑, 여행 등의 부문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슈퍼세일 스프링’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다음 달 31일까지 미스터피자, 크라제버거, 불고기브라더스,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베니건스, 콜드스톤에서 자신이 보유한 M포인트로 식사 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 (최대 50%)

또, 차이나팩토리,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파파존스 등 현대카드 스탬프 가맹점에서는 결제금액과 이용 횟수에 따라 할인이나 특별 메뉴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수도권 지역 17개 롯데백화점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고 행사에 응모한 고객 중 250명을 추첨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14-마룬파이브 내한공연’의 티켓을 증정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할인쿠폰 증정과 무이자할부 서비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경유해 CJ mall과 인터파크(도서), 신라인터넷면세점, 이마트몰 등을 이용할 경우 6월 10일까지 최고 12% M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hyundaicard.com)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고 10% 할인과 2~3개월 무이자할부,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5월 31일까지 M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로 현대자동차 쏘나타를 구매한 고객은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300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행사가 많은 5월의 특성에 맞춰 외식과 쇼핑, 여행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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