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은 기차 객실에 숙면을 유도하는 천연 아로마 향을 피우고 여행할 수 있는 신개념 무박 2일 아로마트레인을 선보이고 있다.
아로마트레인의 정동진코스는 정동진해돋이, 커피농장체험, 바다열차를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이다.
5월 4일 밤 출발, 다음날 새벽에 전국 제일의 명소 중 하나로 꼽히는 정동진에 도착한다.
정동진역 주변 자유관광과 아침식사를 마치고, 등명낙가사와 통일안보공원을 둘러본다.
오전의 마지막 일정으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용 커피가 생산되는 ‘커피농장’에서 커피나무 전시관과 커피박물관 관람, 커피로스팅 체험 코스가 준비돼 있다.
오후에는 강릉역에서 추암역 행 ‘바다열차’를 타고 탁 트인 동해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추암역 도착 후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추암 촛대바위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일정으로 원주역에서 자유석식을 마친 후 서울로 돌아온다.
코레일관광개발측은 “아로마트레인은 ‘정동진해돋이, 바다열차, 레일바이크’ 코스, ‘정동진해돋이, 묵호항, 환선굴’ 코스 등 다양하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과 함께 향기로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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