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민낯사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장을 하지 않고도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뽐내는 연예인들의 비결은 뭘까.
최근 ‘홍콩 민낯사진’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민효린의 ‘민낯 피부 표현법’을 훔쳐보자.
▲ 3 in 1 스킨으로 스피드하고 스마트하게
민효린은 가벼운 외출 혹은 운동을 할 때 비비크림을 즐겨 바르는데, 비비크림을 바르기 전 ‘3 in 1 스킨’을 꼭 챙겨 바른다고 했다. 풍부한 수분과 유수분 밸런싱을 맞춰주는 민낯 메이크업의 ‘키포인트’가 되는 제품이다.
3 in 1 SLM 스킨은 바닐라 코의 ‘미스 워터&미스터 오일 SLM 스킨’으로 내추럴 미네랄 워터가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고 캡슐 속 천연 오일이 촉촉함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주는 고보습 스킨이다.
뷰티 프로그램 겟 잇 뷰티에서 '세상에서 가장 스마트하고 스피드 한 스킨'으로 소개돼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내추럴 비비크림으로 자연스럽게
촉촉한 피부가 완성되었다면 자연스럽고 촉촉한 비비크림으로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보자.
민효린은 빛나는 민낯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 완벽하게 커버되는 파운데이션 느낌의 비비크림 보다는 내추럴 비비크림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했다.
내추럴 비비크림은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해, 피부 본연의 느낌을 살리면서 화사하게 표현해준다.
바닐라 코의 ‘내추럴 미네랄 비비크림 SPF35 PA++’은 피부에 필요한 수분과 비타민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 ‘또렷 눈매·촉촉 입술’ 민낯 피부 완성
마지막으로 민낯 메이크업에는 아이라인 대신 마스카라만 사용해 또렷한 눈매를 표현하고, 입술은 촉촉하면서도 생기있게 표현해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바닐라 코의 ‘시크릿 아이즈 마스카라 미스터리 컬링&래쉬’는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눈매를 표현해주는데 워터프루프 타입이라 하루 종일 깔끔하게 컬링을 잡아준다.
또한 ‘쉬머스틱 SRD321’은 입술에 매끄럽게 발리면서도 빛에 따라 입체적으로 빛나, 생기 있는 입술을 표현하기에 좋다.
▲ 외출 중 사라진 피부 윤기를 되살리는 방법
투명한 민낯 메이크업을 하고 외출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 피부가 푸석해졌다면 비비크림을 덧바르기보다는 수분감이 풍부한 팩트로 피부 윤기를 살려 주는 것이 좋다. 일반 팩트 사용 시 더 건조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닐라 코의 ‘더 시크릿 하이드레이팅 팩트 SPF50 PA++’는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주는 하이드레이팅 팩트로 피부 결점을 커버하면서도 인위적이지 않고 투명한 윤기감을 살려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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