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Health
크록스, 햇빛 받으면 색 변하는 아동화 ‘카멜레온’
입력 2011-04-27 09:36:18 수정 20110427093725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크록스가 색깔이 변하는 아동 신발 '카멜레온 슈즈'를 출시한다.

'카멜레온 슈즈'는 햇빛을 받으면 반투명 재질의 신발 발등 부분 색깔이 변하는 제품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크록스의 독점 기술로 개발된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한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적용했다. 이로써 발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미끄럼 방지 및 논마킹 기능으로 활동이 왕성한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발등 부분에 크록스의 특징인 지비츠 홀(구멍)이 있어 다양한 지비츠를 꽂아 한 가지 신발로도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라임(연두색)/옐로우', '오이스터(흰색)/핑크', '셀러리(에메랄드색)/씨블루(파란색)'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햇빛을 받으면 15초 만에 색이 변하며, '라임/옐로우'는 '초록색', '오이스터/핑크'는 '보라색', '셀러리/씨블루'는 '하늘색'으로 변한다. 가격은 6만9000원.

신성아 크록스 마케팅 이사는 "'카멜레온 슈즈'는 깜찍한 디자인에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요소가 숨어있는 재미있는 신발“이라며, "오래 걷고 움직여도 발이 편안해 나들이용으로도 제격이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어린이 안전사고, 장난감총 BB탄 ‘가장 위험’
· 능력자 김종국 하하네 막창집서 알바 취직
· 박예진, 박희순 열애 인정 ‘좋은 만남 하고 있어요’
· 남자의 자격 이정진 하차에 '전현무' 투입
· 우리아이, ‘함박웃는아이 모델’에 도전하세요


입력 2011-04-27 09:36:18 수정 20110427093725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