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5無 어린이 주스 ‘자연은 키즈’를 출시한다.
‘자연은 키즈’는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합성보존료, 유화제, 증점제를 사용하지 않은 어린이 주스다.
기존 저 과즙 어린이 주스와 달리 ‘100% 오렌지, 포도, 사과 과즙’만으로 만든 제품으로, 고품질의 국내산 사과, 지중해 오렌지, 칠레산 포도 등 프리미엄 과일만을 사용했다.
또 제품 포장에 공주와 난장이, 마법사, 요정 등 동화 속 캐릭터를 표현하여 친근함을 심어줬다.
웅진식품의 마케팅팀의 문상수 부장은 “기존 어린이 음료는 색이나 향이 가미된 저 과즙 음료가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웅진식품의 ‘자연은 키즈’는 과일 그대로의 맛을 친근한 이미지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5無 어린이 주스인 ‘자연은 키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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