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시작됨과 동시에 나들이객들이 증가했다. 야외 활동 시 필요한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졌으며, 테이크아웃 메뉴를 비롯해 휴대성을 높이기 위한 용기들도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최근 나들이 아이템으로 커피전문점들의 개성 있는 텀블러가 인기다. 브랜드 로고만이 아닌 시즌의 분위기에 맞춘 색감과 문양까지 더해 디자인에 ‘재미’를 입혔다.
업계관계자는 “이동성 편리한 커피전문점 텀블러는 야외활동 많은 시즌의 필수아이템이다”라며, “실용성 뿐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텀블러로 최고의 봄 꽃 나들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 파스쿠찌의 ‘인피니티 텀블러’는 4월에 새롭게 선보인 에코상품으로,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한 제품이다.
2중 뚜껑구조라 밀폐력과 편의성이 높고, 차량용 컵 홀더에 맞는 사이즈라 차량 이동 시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엔제리너스커피의 텀블러는 은빛 금속의 차가운 질감과 플라스틱의 은은한 파스텔 톤 색상이 어우러진 유럽형 디자인이다.
뚜껑에 플라워 패턴을 넣고 브랜드 캐릭터인 ‘가브리엘, 안젤라, 라파엘’의 천사 이미지를 삽입해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에 꼭 맞췄다. 색상은 스카이 블루, 베이비 핑크, 레몬옐로우 등 3종.
▲ 스타벅스의 ‘2011 SS 체리 블라섬 텀블러’는 떨어지는 벚꽃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핑크 컬러로, 봄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텀블러 허리부분을 오목하게 디자인해 편리성을 더했다.
▲ 할리스커피의 ‘에코텀블러’는 자연 닮은 연두색 컬러로 슬림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친환경 소개로 만들어져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
▲ 커피빈의 텀블러는 펄감 있는 색상의 로고 새겨진 스테인리스 텀블러다. 아령모양으로 제작되어 그립감이 좋고, 보온 및 완전 밀폐가 가능하며, 인퓨져(거름망)가 내장되어 있어 편리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차승원-공효진-윤계상-유인나 '최고의 사랑' 포스터 공개
·한가인 무보정 사진 공개 '더 어려졌네?'
·임재범의 이유있는 눈물 '내 아내는 암 투병 중'
·아슬아슬 미니원피스 입고 '슬림+시크룩' 뽐내자
·시계야 팔찌야? '설리 시계' 관심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