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고품격 리워드 특화카드인 ‘플래티넘 위버스카이 카드’를 26일 출시한다.
이 카드는 트래블마일을 1천500원당 최고 3마일까지 적립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트래블마일은 롯데카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별도의 여행 특화 마일리지로, 항공권·여행상품구매, 좌석승급 서비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일반가맹점에서 결제 시 1천500원당 1마일, 해외·롯데면세점·골프장·롯데카드 여행서비스 상품 등을 결제 시 2마일이 적립되며, 월 300만원 이용실적 초과시 초과금액에 대해 추가로 1마일을 적립해준다.
특히, 이번 카드 디자인은 청와대 영빈관, 일본 왕실 등에 작품을 전시한 세계적인 귀금속 디자이너 예명지씨의 작품, “CHANG(窓)”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금속재질 바탕에 임플란트 기술과 블랙코어를 접목시킨 아름다운 무늬가 카드의 품격을 더했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국내 주요 면세점 5~15%, 제휴 명품 브랜드 10% 할인과 함께, 공항리무진?철도 편도 티켓 무료 제공(연 2회), 해외 특급호텔 2박 결제 시 추가 1박 무료, 인천공항 및 공항철도 KTX VIP의전서비스(연 1회), 국내 및 해외 주요 공항라운지 이용(연 3회) 혜택도 담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플래티넘 위버스카이 카드는 기존의 플래티넘 카드 혜택을 한층 강화해 카드를 쓰는 고객이 특권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프리미엄 상품”이라며, “15만원의 연회비를 뛰어 넘는 혜택으로 우수 회원들의 로열티를 증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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