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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 A/S 시대’ 연다
입력 2011-04-22 17:11:17 수정 20110422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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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스마트 가전’ 시대를 선언하고 ‘스마트 진단’ 기능을 갖춘 냉장고 등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 기능은 냉장고와 세탁기의 오작동시 휴대폰을 이용해 제품에 내장된 ‘스마트 진단’ 작동음을 분석하고 그 원인을 파악하여 AS기사 방문 없이도 간편하게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다.

냉장고의 스마트 진단 어플리케이션은 곧 출시될 예정이며 이를 이용하면 따로 전화를 하지 않아도 냉장고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받을 수 있게 된다.

세탁기의 경우 ‘LG스마트 세탁기’ 어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 에서 내려 받아 스마트폰을 세탁기에 대고 ‘물온도’ 버튼을 길게 누르면, 세탁기 소리를 분석해 진단결과를 알려 준다. 해결이 안 되는 문제가 있을 때는 AS센터로 연결도 가능하다.

또, 탑재된 어플리케이션에는 옷에 붙은 있는 KS규격 세탁 기호 식별법, 얼룩제거법과 같은 생활상식 정보도 있다.

LG전자 마케팅팀 김정태 팀장은 "스마트 기술은 사용자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사소한 불편함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한 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스마트 A/S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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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2 17:11:17 수정 20110422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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