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피자헛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피자헛 SNS 리포터’를 모집한다.
한국 피자헛은 지난 해 업계 최초로 ‘트위터 리포터’를 선발해 차별화된 SNS 마케팅을 전개했다. 이어 올해는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이용자 범위를 확대, 업그레이드 한 ‘SNS 리포터’를 선발한다.
‘SNS 리포터’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피자헛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활동을 벌인다. 자신의 SNS를 활용해 피자헛 신제품을 알리는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능동적인 리포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리포터 전원에게는 신제품 시식 기회와 함께 활동성과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한다.
피자헛 SNS 리포터 신청은 피자헛 트위터(@enjoypizzahut)를 팔로워한 SNS 이용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지원 기간은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0명의 리포터는 5월 2일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지난 해 선발한 ‘트위터 리포터’가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SNS 리포터’ 모집에 더 많은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SNS 리포터’는 4월 말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고객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새 봄 간편한 'DIY 미니정원' 만들기
▶ 충격! 서태지-이지아 이혼, '네티즌 경악'
▶ 암생존자 37.7% 만 '이차암 검진' 받는다
▶ 바이크족 위한 4단계 필수 체크 사항
▶ 동안의 비밀 '샤베트 피부' 만드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