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침구 브랜드 마이하우스에서 ‘2011 spring/summer 베딩 커버’ 신제품을 선보인다. 2011년 트렌드를 반영, 출시된 제품들은 3가지 테마로 디자인되어, 각 제품마다의 스토리를 담았다.
▲ ‘Botanical Garden’ - 자연을 내 침실로
네이처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제품 ‘일레인’은 나뭇잎을 형상화한 패턴으로, 싱그러운 라임 그린 컬러와 그레이 컬러가 조화롭다.
자연친화적인 오가닉 소재를 사용한 ‘마임’은 기존의 무겁고 뻣뻣한 오가닉 원단 느낌을 보완하기 위해 부드러운 촉감의 자연소재 텐셀을 혼방했다.
▲ ‘Peace of Simple Emotion’ -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
유럽 직수입 제품 ‘올리버’는 국내 생산할 수 없는 스톤워싱가공 베드 스프레드 제품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촉감, 고급스러운 느낌이 특징으로, 네이비와 레드, 베이지 등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면 100% 사틴 소재인 ‘오닉스’는 깨끗한 화이트 컬러에 네이비 라인 자수로 심플함을 강조했다. 호텔식 베딩 스타일로 젊은 신혼부부나 남녀 싱글에게 추천할 만하다.
▲ ‘Scent of Culture’ - 침실로의 이국적인 여행
다양한 문화를 테마로 디자인된 이 라인은 전 세계 지역별 특징이 있는 이국적인 패턴을 사용하여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연출한다.
‘에리카’는 메인, 코디, 솔리드의 3코디로 구성된 제품으로, 이국적인 페이즐리 패턴과 에스닉 느낌의 믹스&매치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 제품의 레드 컬러는 화이트 가구나 원목가구 등 어느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
인도의 전통문양 이캇을 활용한 에스닉 무드 디자인 ‘에스닉’은 브라운, 핑크, 오렌지가 조화를 이뤄 이국적 시원함을 준다. 우드 느낌의 내추럴 가구와 침실을 꾸미면 더욱 좋다.
마이하우스의 디자인팀 서수정 실장은 “올해도 내추럴의 강세는 여전하다. 인공적이지 않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증가에 따라 소재에 충실하여 미니멀하게 디자인된 베딩과 자연적 감성의 누트럴톤이 각광받고 있다”며, “색다른 침실을 연출하고 싶다면, 에스닉한 테마로 차별화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02)830-1017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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