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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베가, 올해 300만대 판매 ‘자신감’
입력 2011-04-21 15:14:22 수정 2011042115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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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베가 시리즈’의 국내외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 한데 이어 올해 연말까지 누적으로 300만대를 판매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가 국내외에 판매한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공급기준)은 188만대이다. 이중 53%인 100만대 이상을 프리미엄 스마트폰 ‘베가 시리즈’로 판매했다.

스카이는 5월 출시 예정인 ‘3세대 베가’를 선봉장으로 국내외에 추가로 2 ~ 3종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3세대 베가’는 애플 아이폰과 삼성전자 갤럭시S2를 능가하는 최강의 스펙, 한국 소비자에 최적화된 감성적인 UI 그리고 차별화된 컨텐츠로 무장하여 5월 소비자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스카이 임성재 전무는 “국내외에서 300만대 이상 판매하겠다는 자신감은 지난 10년간 약2조원에 이르는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 그리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연구소가 있기에 가능하다”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최고의 사양, 최고의 성능, 글로벌 경쟁사가 깜짝 놀랄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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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1 15:14:22 수정 2011042115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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