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세 코리아가 삼성농아원 어린이들을 위해 유아교육전문브랜드 아이챌린지교재를 기증했다.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삼성농아원에서 베네세 코리아 손창범 대표와 삼성농아원 엄종숙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챌린지 교재 기증을 위한 행사가 진행됐다.
베네세 코리아 손창범 대표는 “장애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아이들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베네세 코리아는 아이챌린지 정규 프로그램 전 단계 60세트를 제공, 삼성 농아원 내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통합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기증을 통해 장애 및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을 받기 힘든 아이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바른 생활습관 기르기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베네세 코리아는 지난 2009년부터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를 통해 한 부모 가정 어린이들에게 아이챌린지 교재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베네세 코리아 주최 어린이 뮤지컬 ‘호비쇼’ 공연에 한국아동복지협회 산하 시설 아이들을 초청하는 등의 꾸준한 CSR 행사를 진행하며 교육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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