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 파나소닉코리아는 6종의 하이브리드 디카와 11종의 렌즈, 하이브리드 캠코더 3종 등을 대거 선보인다.
전시 제품은 초소형·초경량 ‘루믹스 GF2’와 하이브리드 디카 최초로 3D사진촬영, 풀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루믹스 GH2’, 세계 최초 터치셔터 ‘루믹스 G2’ 등 국내 출시된 6종의 하이브리드 디카가 전시된다.
특히, 세계 최초로 출시된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1’도 함께 전시돼 하이브리드 디카의 발전과정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다.
특화된 기능으로 무장된 하이엔드 디카와 콤팩트 디카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수심 12m 방수, 2m 높이 충격방지 기능을 갖춘 ‘루믹스 TS3’와 GPS 기능과 3D 촬영기능을 탑재해 4월 말 출시 예정인 ‘루믹스 ZS10’ 등이 전시되며, 콤팩트 디카로는 ‘루믹스 FX78’과 ‘루믹스 FX700’, ‘루믹스 FH5/FH2’ 등도 볼 수 있다.
그밖에 하이브리드 디지털캠코더 ‘HX-WA10’과 ‘HDC-TM900’, ‘HDC-TM40’ 등도 오픈되며, 광각, 어안, 망원 등 11종의 렌즈도 함께 전시되어 다양한 라인업 렌즈도 체험 가능하다.
파나소닉코리아 상품사업본부장인 사토 이사는 “최근 광학기기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제품군이 급격하게 성장함에 따라, 소비자들 또한 하이브리드 제품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하이브리드 디카의 발전 모습과 하이브리드 디캠을 소개하며, 하이브리드 광각기기의 장점을 알리는데 중점을 둘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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