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이 100호점인 신촌점 오픈을 기념, 고객들에게 100인분의 스무디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스무디는 과일과 함께 비타민, 타우린 등 영양파우더 인핸서를 첨가할 수 있어 부족한 영양소 보충에 좋다. 특히 다이어트,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건강음료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스무디킹의 인기 메뉴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100인분을 대형 얼음 스무디컵에 준비해 신촌점 방문 고객들이 시음해볼 수 있도록 했다.
딸기가 주재료인 ‘스트로베리 익스트림’은 2003년 스무디킹 한국 진출 이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1위 메뉴다.
한편, 스무디킹은 ‘스무디’를 직접 창시하고 이름을 붙여준 스무디 오리지널 브랜드다.
1973년 스무디킹 창업자인 스티브 쿠노(Steve Kuhnau)가 자신이 앓던 알레르기를 고치기 위해 천연 과일에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의 각종 영양소를 첨가한 ‘스무디’를 최초 개발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됐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2003년 진출해 건강음료 스무디 트렌드를 만들었으며, 스무디 전문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스무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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