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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고품격 기저귀 ‘하기스 프리미어’ 출시

입력 2011-04-19 16:12:04 수정 20110419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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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18일 ‘하기스 프리미어’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기저귀 시대를 선언했다.

기저귀 수출 1,500억 시대를 이끌며 지난 13년간 한국 기저귀를 대표했던 ‘골드’ 브랜드가 ‘프리미어’로 교체됨에 따라 하기스 라인업은 ‘프리미어’를 필두로 ‘매직팬티’, ‘네이처메이드’, 보송보송’ 등으로 재정비되게 됐다.

인지도 1위 ‘골드’ 브랜드를 포기하고 전혀 다른 브랜드를 선보인 배경에는, 새로운 소비자
기호를 고려해 아기의 편안함을 극대화시킨 혁신적인 제품력과 프리미엄 이미지에 걸맞는 새 브랜드가 필요했기 때문.

‘하기스 프리미어’의 가장 큰 특징은 부드러운 에어엠보싱 안감을 적용 엉덩이와 안감 사이에 공기가 통하는 공간을 18.06% 이상 증가시킨 것이다. 기존 제품 대비 수분은 30% 빠르게 흡수하고, 수분 묻어남은 1/7로 감소시켰다.

하기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두배로 늘어나는 매직벨트, 허리 샘까지 막아주는 샘방지 안심포켓은 기본. 이처럼 월등한 제품력을 발휘하면서도 제품은 오히려 더 가볍고 더 얇아져 착용감도 더욱 특별해졌다.

현재 유한킴벌리 제품이 수출되고 있는 국가는 54개국. 특히 향후 가장 큰 시장이 될 중국에서 8년째 프리미엄 기저귀 부문 시장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프리미어’를 기반으로 일본 수출용 전략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한편, ‘하기스 프리미어’의 출시를 기념하는 ‘행복한 탄생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내달 15일까지 하기스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하기스 프리미어’ 제품 1Bag과 함께 ‘하기스 도톰한물티슈 내츄럴’, ‘더블하트 모유실감 젖꼭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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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9 16:12:04 수정 20110419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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