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내에 있는 모모카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과 6월 ‘행복을 나누는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족과 함께 나눠 먹는 형식에 착안해 샐러드와 스프,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총 네 코스로 진행된다.

첫 코스로 치킨 시저 샐러드 혹은 쉐프 특선 샐러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스프는 오늘의 스프가 제공된다.

메인요리는 안심, 등심, 양갈비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며 구운 야채가 함께 곁들여진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는 체리 쥬빌레, 크림 뷸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커피나 차가 함께 제공된다.

모모카페의 오승우 수석 주방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이 함께 나눠 먹는 행복한 모습을 떠올리며 준비했다"고 말하며 "샐러드를 비롯해 스프, 메인 스테이크 요리, 디저트까지 가족이 즐겁게 이야기를 하며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푸짐한 양을 큰 접시에 담아낼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행복을 나누는 디너 프로모션’ 은 저녁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되며, 3인 이상이면 주문 가능하다.

가격은 1인당 4만원.

문의 및 예약: 02) 2638-3081~3084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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