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Lolita Lempicka)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이제이 마호니스(J.J Mahoney's)와 함께 '매직 플라워 가든파티(Magic Flower Garden Party)'를 실시한다.

4월 22일, 23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파티의 메인 콘셉트는 롤리타 렘피카의 첫 번째 향수(The first fragrance). 프랑스 유명 여류 디자이너 '롤리타 렘피카'의 이름을 그대로 딴 향수로, 여성적이고 환상적인 향취와 용기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여성을 위한 동화 같은 향수', '마법의 향수'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롤리타 렘피카의 첫 번째 향수(The first fragrance)는 리코리스 플라워의 달콤한 향기가 특징. 플로럴 오리엔탈 계열로 어린 소녀시절, 관능적이고 성숙한 여인을 열망하던 그때의 추억을 향기로 표현했다.

매직 플라워 가든 파티(Magic Flower Garden Party)에서는 아름답게 데코레이션 된 다양한 꽃들과 곳곳에 전시된 향수들을 볼 수 있다. 또한 파티가 진행되는 이틀간, '롤리타 렘피카&제이제이 마호니스 매직 플라워 가든파티'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매혹적인 바이올렛 컬러의 롤리타 렘피카 칵테일(2만509원 V.A.T 포함가)도 선보일 예정이다.

파티에 참석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향수의 향기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시향 이벤트는 물론,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해줄 초청 DJ Zuui와 제이제이 밴드 마젠타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또, 파티에서 가장 멋진 춤을 선보이는 이를 위한 베스트 댄스 콘테스트, 롤리타 렘피카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이 포함된 행운권 추첨 이벤트 등 봄날의 동화같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입장은 저녁 6시부터 가능하며, 초대권(1인 3만 원)을 구매한 모든 입장 고객에게 환영 음료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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