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는 여든 아홉 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오전 9시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이 참가할 수 있는 ‘어린이날 그림그리기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진행 된다.
대상은 유치부, 저학년, 고학년 각 부문 1인씩 총 3명에게 트로피, 상장, 특 1급 호텔티롤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 된다.
참가신청은 무주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특 1급 호텔티롤에서는 온가족이 케이크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쉐프 교실이 열린다.
10시부터 12시까지 질레탈 홀에서 펼쳐지는 쉐프 교실에 참여하면 직접 만든 케이크를 가져 갈 수 있다.
또한 호텔티롤 베이커리는 참가자 모두에게 직접 구운 달콤한 쿠키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20가족을 한정하여 유선접수(063-320-7570)를 받고, 참가비는 4인 가족 기준으로 3만원.
숨겨진 끼와 재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자랑하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도 준비돼 있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무주리조트의 중심문화시설 카니발 컬처 팰리스 심포니 홀에서 가족들의 개인기를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장기자랑이 열린다.
다양한 게임 등을 통하여 무주리조트 시설 이용권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그밖에도 목공예체험 ‘트리스쿨’, 아로마체험, 덕유산 곤돌라와 산약오토바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63-322-9000 / www.mujuresort.com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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