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우유 납품업체의 공급가 인상으로 인해 발생한 것.
인상된 품목은 서울우유, 매일ESL우유, 남양맛있는우유GT 등 총 3종으로, 작년 12월 기존 가격 2,300원에서 2,140원으로 가격을 인하했던 품목들이다.
이번 인상으로 세븐일레븐의 3개 제품은 기존 판매가 2,140원에서 60원 오른 2,2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측은 “인상된 후에도 세븐일레븐의 우유 1L 가격은 타 편의점 가격에 비해 100원 저렴하다”며, “향후 우유 납품업체의 공급가가 하향 조정되면 즉시 판매가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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