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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제44회 유한의학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11-04-18 14:46:04 수정 20110418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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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사회가 서울특별시의사회관 동아홀에서 의사신문 창간 51주년 기념식 및 제44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서울특별시의사회와 유한양행이 공동으로 제정·시상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김종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분자유전학 교수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우수상에는 송재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와 정현훈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조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상패와 함께 대상 상금 3천만 원과 우수상 상금 1천만 원을 각각 수여 받았다.

한편 유한의학상은 국내 의학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의학자들의 연구의욕 고취와 한국의학의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해 1967년에 제정된 상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상으로 그간 우리 의학계를 대표하는 100여 명이 넘는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국내 최고 권위의 의학 학술시상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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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8 14:46:04 수정 20110418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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