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주부 파워블로거 15인으로 구성된 버블샷 세탁기 체험단인 ‘버블 마니아’ 발대식을 신사동 블룸앤구떼에서 개최했다.
삼성 ‘버블 마니아’ 체험단으로 선발된 15명의 주부 및 파워블로거들은 발대식에서 퍼스널 쇼퍼 안혜선 씨에게 세탁과 의류관리, 옷 잘입는 스타일링 비법까지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 22일까지 총 5주간의 활동에 들어가는 ‘버블 마니아’는 세계 최초 버블 세탁 방식에 위에서 쏟아지는 강력한 워터샷을 추가한 버블샷 세탁기를 직접 사용하면서 매주 한 가지씩 총 5가지의 체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5가지 체험 미션은 기존 드럼세탁기 대비 세탁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버블샷 세탁기의 49분대 세탁시간, 강력한 워터샷으로 한층 강화된 헹굼력 등을 직접 체험하고, 버블 마니아 카페(cafe.naver.com/bubblemania2008)와 개인 블로그에 체험기를 올리는 활동이다.
또 주부 블로거들은 버블샷 세탁기를 사용하면서 느낀 문제점과 성능 개선 아이디어를 삼성전자에 직접 개진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체험단 발대식에는 옷의 구입부터 관리까지 밀착 스타일링을 배워보는 특별한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옷을 사랑하고 스타일을 사랑하는 주부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중한 체험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차후에도 버블샷 세탁기 성능 개선에 적극 반영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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