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도미노 희망파티카’ 행사는 피자를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된 이동식 차량 파티카(Party Car)가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맛있는 피자파티를 열어주는 나눔 이벤트다.
도미노피자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전후로 장애아동 특수학교 및 복지 시설 등을 방문, 현장에서 요리한 맛있는 피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4월 18일 성은학교를 시작으로, 19일 삼육재활관, 20일 한사랑학교, 21일 주몽학교, 25일 밀알학교에서 열린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장애인의 날 파티카’ 행사는 지난해 보다 더 많은 학교 및 시설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피자파티를 통해 희망과 기쁨의 시간을 함께 했으면 한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도전, 극복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